셴 마그 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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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마비노기 영웅전의 레이드 전투 '위대한 사역'과 함께 추가된 시즌 4의 다섯번째 지역.
2. 전투 일람[편집]
2.1. 위대한 사역[편집]
개발자 노트
22년 8월 10일 테스트서버를 통해 새롭게 공개되었고, 8월 18일 정식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드 전투.
보스는 에녹이다. 그 동안의 실험들을 통해 완성되었다고 판단한 힘을 자기 자신에게 주입하여 거대 전갈 형태의 괴수로 변모한 모습으로 나온다. 이 때문에 생긴 에녹의 별명은 스콜피온 킹.
이 전투에서는 고유 보조무기로 정화의 성수를 사용한다. 이 성수를 에녹의 몸에 맞춰서 부파를 할 수 있으며, 부파경직 2회에 에녹의 등뿔이 떨어져나가면서 부파가 완료된다.
주요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.
- 90% 이하일 경우 짧은 컷신이 나오고, 이후 전투가 계속 진행되어 70% 이하까지 깎은 상태에서 에녹이 홀딩 등에 의해 행동불가 상태가 아닐 경우 기둥 패턴으로 이행한다. 이 컷신 기간 동안 롱블레이드 아리샤는 레저넌스[1] 를, 스태프 이비는 레이즈를 날려줄 수 있다.
- 에녹의 핵심 패턴인 기둥 패턴 중 1번째는 맵 구석 6개 기둥 중 4개에 불이 켜지면서 돌입한다. 여기서 플레이어가 기둥에다가 성수를 던져 녹색 기둥을 흰색으로 정화시키는데 성공하면, 독 공격 한정 무적 버프를 얻는다. 물론 에녹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고 장판을 전개하는데, 무적 버프를 얻으면 독 장판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.[2]
- 기둥 패턴 중 2번째도 기둥 3개에 불이 켜지면서 돌입한다. 여기서도 에녹이 맹공을 퍼부어대는데 이 역시 기둥에다 성수를 던져 정화하여 버프를 얻는 것으로 파훼할 수 있다. 이 무적 역시 독 공격에만 면역이고 에녹의 직접 공격은 여전히 피격된다.[3] 여기서 기둥 3개 중 하나라도 하얀 불이 안 켜진 상태에서 무적 버프를 못 얻었다면, 이어지는 즉사 모션에 인장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.
- 2번째 기둥 패턴이 끝나고 잠시 뒤, 무적 상태로 에녹이 중앙에 간 뒤 표식 패턴으로 들어간다. 여기서 뿌리는 독탄이나, 에녹이 착지하면서 전개되는 독장판 및 파동에 맞으면 표식이 새겨진다. 이 표식이 새겨진 상태에서 에녹의 빨간 공격에 맞으면, 그 맞은 캐릭터를 눕혀놓고
피플즈 엘보우 4연타앞발의 낫으로 그 캐릭터에게 4연타로 찍어버리며 즉사시킨다.[4]
부분 파괴 부위 : 인간 상체의 등 뒤 전갈 뿔 (보스 입장 하자마자 나오는 성수를 활용하여 부파 유발 및 파괴 가능 - *에녹의 인간 상체에 던지지 말고 괴수(전갈)의 복부(배)에 던저셔 맞추는게 더 빠르고 정확한 부파 가능 : 성수의 피격 범위가 점착 폭탄만큼의 범위를 가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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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카록이 있다면, 레저넌스의 강제경직 때문에 가급적 기둥 패턴 1과 2 사이에서 힘 겨루기를 시도하는 것이 추천된다.[2] 원래는 완전무적이었는데, 버프 얻어놓고 정비는 안 하고 춤이나 추는 행태(...)를 보다못한 운영진 측에서 에녹의 직접공격에는 피해를 받도록 수정했다. 대미지 자체는 적으니 참고할 것.[3] 이것도 원래는 완전무적이었는데, 에녹만 아픈 역극딜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에녹이 녹아내리는 바람에 던전 밸런스 차원에서 수정되었다. 피격판정이 아예 증발해 반격을 노릴 수 없어서 반격캐가 너무 불리한 여건이 개선된 것은 덤.[4] 5번 즉사당할 경우 타이틀을 획득한다.